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잊을 만 하면 구강 내에 구내염이 생긴다. 처음에는 좁쌀 정도 되어 보이는 수포가 한 개 생기더니 이내 그 자리에 물집이 터지면서 상처가 생기기기 시작하는데, 화끈거리고 불편하다. 그리고 염증이 한번 생기기 시작했을 때 빠르게 대처 하지 않으면 상처 주변이 빨리 아물지 않고 계속해서 퍼지기 때문에 구강용 연고를 사다가 발라야 빠르게 치유가 된다. 경험에 의하면 자기 전에 한번 발라두고 자는 것이 효과가 좋았는데, 잠을 잘 때에는 입을 사용 할 일이 없거나, 아니면 발라두었던 연고가 외부의 어떤 방해 없이 상처 부위에 제대로 도포가 되어 자연스런 효과를 발휘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든다. 구내염의정의 구내염이란 원인균이 알려진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