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산업기사/위험물기능사

위험물 기능사란 필기, 실기 준비법

m무 2021. 6.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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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기능사 필기 실기 준비법

위험물 기능사란?

위험물을 취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대한민국 소방청에서 관리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주관하는 자격증을 말하며, 상위 자격으로는 위험물 산업기사와, 위험물 기능장이 있다.

필기 시험은 잘아시다시피 CBT로 시험을 치루며 당일 자신이 획득한 점수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합격 불합격의 판정도 당일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 만일 합격하였다면, 지체없이 실기 시험 준비에 돌입할 수 잇다는 장점도 있다.

 

위험물기능사 하는일

보통 위험물기능사는 1~ 6류 위험물을 취급 제조, 저장하는 전문업체에서 종사 하거나, 도료제조, 고무제조, 금속제련, 유기합성물제조, 염료제조, 화장품제조, 인쇄잉크제조업체 및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에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실무에서 그다지 활용해 보지 못한 자격이라,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지만, 위험물 기능사는 소방안전관리자로도 선임도 가능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상기와 같은 제조업에 종사를 하지 않더라도 시설물관리 쪽이나 소방업체로도 진출이 가능한 국가기술전문자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위험물 기능사 활용면에서 한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면, 한가지 자격증만 취득해 자신이 원하는 곳의 취업을 위해 활용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계열의 법정 선임 자격을 여러 가지 갖추고 있으면, 보다 더 취업에 유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제조업 같은 경우는 산업안전기사나, 위험물 기능사 또는 위험물 산업기사의 조합이 나쁘지 않고, 기회가 된다면 가스관련 자격과, 전기관련 자격도 부지런히 노력해 취득해 두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직장의 취업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위험물 기능사 필기 공부법

잘 아시다시피 필기 객관식은 60문제가 나온다. 과목도 위험물산업기사와 달리 일반화학 과목이 없기 때문에 나름 공부하기는 쉬운 편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공부를 시작해 보면 알겠지만, 위험물 기능사는 각 과목의 구성 요소 모두가 암기를 해야 되는 딱딱한 용어의 연속이기 때문에 처음 공부를 하는 수험자가 쉽게 지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주 나오는 위험물의 성상과 성질, 그리고 반응식들은 필수적으로 암기를 해두어야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가 있는 것이라 암기를 하지 않는 다면, 그에 따라 점수도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다행인 것이라면, 필기는 사지선다형 객관식이기 때문에 내용을 완전히 암기해서 공부하는 것을 것 보다는 자신에게 알맞은 과년도 문제집을 하나 구매해 최근 5-6년치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필기시험을 통과 하는데 있어 시간을 많이 단축 시켜 준다. 그리고 일단 필기에 합격을 하고 나면, 2년 동안 필기시험이 면제가 되기 때문에 여유롭게 실기 시험을 준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말이 쉽지 5-6 년치 기출문제라고 해도, 배경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학습을 해보면, 여러 가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과 풀리지 않는 문제가 쌓이게 되지만, 기능사 시험의 특성상 이론을 깊이 파고 들어 공부하기보다는 자주 출제 된 문제들 위주로 정리를 해나가면서, 관련된 해설을 충분히 읽어 주면 후일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고 문제 자체를 암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위험물 기능사 실기 공부법

실기 공부 역시도 위에서 말한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실기 필답과, 작업형이라는 것이 사실 기본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으면 별반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사실 그 암기란 것이 잘 되지 않다가 보면 자칫 시험장에서 고배를 마시니 그게 바로 문제인 것이다.

 

다행인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치루는 대부분의 자격증 시험은 고차원적인 암기능력을 요하는 시험은 아니며, 어제의 일과 정도를 오늘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는 정도의 정상적인 능력을 가진 소유자라면 누구나 다 비슷 할 것인데, 다만 학습하는 방법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수험 기간이 길어 지느냐 마느냐 하는 정도가 아닐 까 싶다. 즉 위험물 기능사는 누구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기에는 반응식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 그렇치만 우리는 모든 반응식을 다 외울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한번의 시험에 그 모든 반응식 문제가 모두 출제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응식은 재일 기본이 되는 화학 반응식과, 과년도에서 출제 빈도가 아주 놓은 것 들만 골라서 외워라. 대략 15개에서 스무개 정도만 외우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과거에 도무지 외워지지 않는 반응식 같은 것들은 패스하고 시험을 치루었다.

 

그리고 반응식이라던지 문장을 암기 할 때는 노트에 쓰는 것 보다 읽어서 때때로 확인해 보는 것이 기억에 많은 도움을 준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가사 따위를 암송 할 때 일일이 노트 하지 않는다. 다만 자주 상기하고 응얼거리고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시 확인 하고, 그런 방식을 이용해 자연스레, 아웃풋 하고 기억을 튼튼하게 만들어 유창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암기 능력은 필요가 없고. 본인이 하루에 외우야 될 문제를 서 너개 정하고 한달을 쪼개어 틈틈이 문제를 암기하다가 보면 오히려 시간이 남아 돌아 공부가 여유로워 지는 것은 당연하며, 또 잘 아시다시피 본인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위험물 관련 게시물 역시도 그런 방식으로 틈틈이 확인해 읽어 보아 작성 게시한  과정의 부산물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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