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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 마일리지 환급으로 결재가능

m무 2022. 10. 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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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매할 때 아는 지인의 소개로 흥국화재 자동차 보험을 들었다. 처음부터 지인의 소개로 보험을 든 탓에 이십 년 이상을 유지해 왔는데, 그동안 가벼운 접촉사고도 없었던 터라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레 보험금이 줄어들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 반대로 매년 조금씩 오르기만을 반복해 늘 불만이었다. 만기가 도래할 즈음 비교 견적을 해보아 조금이라도 가격으로 타 보험사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기존에 결재하던 방식에 길들어져 있어 매번 그냥 지나치곤 했다.

그래서 매년 지출되는 자동차 보험을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일정 킬로 이하를 운행하였을 때 자동차 보험 가입 금액에서 킬로수를 환산하여 일정 금액 환급되는 제도를 이용해서 일이만 원 정도 아껴 보기도 했지만, 거리를 염두에 두고 자동차를 운행하는 일도, 때때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일정 등으로 지키는 것이 쉽지 않아. 제대로 된 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보장이나, 부가 서비스라도 탄탄한 보험을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기가 돌아오는 즈음에 맞추어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을 들게 되었다. 삼성화재 보험은 기존 흥국화재 보험과 달리 대인, 대물 보장금액이 상당히 높고, 운전자 안전을 위한 기타 부가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비슷한 금액으로 보험을 드는 것이라면,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을 드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여서였다.

게다가 삼성카드를 지니고 있거나, 신규로 삼성카드를 발급해 사용하면, 매년 일정 금액의 마일리지가 제공되어 실제로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때마다, 일정 기간 삼성카드로부터 받은 포인트로 자동차 보험 만기 갱신 시 함께 사용해 할인을 받을 수가 있어, 이번 기회로 삼성카드도 하나 만들고, 카드가 당도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주의해야 될 점이 한 가지 있다면 카드를 만들고 난 후 선포인트가 지급되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 없이 카드 결제를 해버리면,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십오만 이상 혜택을 매년 받기 위해서는 보험 설계자와 미리 의논하는 것이 실수를 방지하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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