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건설안전

안전화의 종류

m무 2021. 5.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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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화의용도[ safety shoes , 安全靴 ]

산업현장에서 근로자가 물건을 취급 또는 운반 할 때 물건이 미끄러져 발등을 찍는 다던지, 아니면 작업장 노면이 고르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작업장 등에서 발을 다치지 않게 막기 위해서 신는 경, 중 작업용 신발을 말한다. 특히 보이지 않는 위험이 산발적으로 도사리고 있는 건설현장에서는 필수 보호구 중의 하나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착용율이 100%에 가깝다.

 

안전화의 종류

 

가죽제안전화

물체의 낙하,충격 및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찔림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한 것.

 

안전화

물체의 낙하,충격 및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찔림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아울러 방수 또는 내화성을 겸한 것.

 

전기안전화

물체의 낙하,충격 및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찔림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한 아울러 정전기의 인체 대전을 방지하기 위한 것.

 

발등안전화

물체의 낙하,충격 및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찔림 위험으로부터 발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

 

절연화

물체의 낙하,충격 및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찔림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더해 저압의 전기에 의한 감전을 방지하기 위한 것.

 

절연장화

고압에 의한 감전을 방지하고 아울러 방수를 겸한 것.

 

 


안전화의 단점[ safety shoes , 安全靴 ]

무겁다.

초경량 러닝화나 기타 일반 운동화의 무게는 대략 266g~ 348g 정도라고 하는데, 산업현장에서 착용되는 안전화의 보통 운동화의 2배정도나 된다. 성인 1일 표준근로시간을 감안해 하루종일 신고 다니다가 보면, 발바닥이 견디질 못한다.

 

통풍이 잘되지 않는다.

요즘은 그나마 지퍼식으로 되어 있는 제품도 나와 신고 벗기가 편해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신발을 벗어 놓고 급할 땐 끈을 묶을 필요도 없이 신기 편하다. 하지만 통풍이 잘되지 않아 내부에 열이 쉽게 쌓이고 습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만 착용해도 발바닥 여기저기가 가렵고,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물론 비싸고 질 좋은 제품을 신으면 간단하게 해결 될 일이지만, 지갑이 가벼운 사람들은 일부러 브랜드 제품을 구입해 신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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