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철골슬래브 하부 쪽 공간에는 두기의 이동식 틀비계가 설치 되어 있는데, 주변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어수선하고 작업자는 휴계시간을 이용해 작업을 중단한 상태 인 것 같다. 사진에서 보이는 이동식 비계는 한눈에 보아도 안전조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부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웃트리거도 보이지 않아, 평탄하지 않는 곳이나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경사진 곳에 사진과 같은 틀비계를 설치한 경우에 작업자의 편심 하중에 의해 전도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상부에는 근로자가 작업중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난간도 보이지 않는데, 더욱이 위험한 것은 발판을 가로 외줄로 설치해둔 상태라 근로자가 작업중 조금만 부주의 한다면 발을 헛디뎌 발판 사이로 추락할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한 상태로 판별이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만일 현장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는 관리감독자가 시공기한의 단축과 작업자의 편의를 위해 묵과하고 지나치게 된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상황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하기의 사진에는 거푸집 작업자가 비계 위 외줄 발판을 딛고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틀비계는 앞에서 지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안전난간대도 보이지 않으며 더욱이 승강용 통로는 임시사다리를 걸쳐 놓아, 2m가 넘어 보이는 곳에서 근로자가 작업중 한번이라도 실수 한다면 추락의 위험은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할 것 같다.
게다가 하부 바닥은 아직 정리 되지 않은 각종 자재들이 널부러져 있어, 추락과 동시에 근로자는 중대한 재해를 당할 수 있어, 현장 관계자는 당일 작업을 시작하기전, 안전시설물의 설치 상태를 확인 후 근로자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감독해야 되며, 부득이 안전시설물을 설치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당일 작업에 알맞는 성능과, 효과가 검증된 재료를 사용하여 작업중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
'산업안전기사 > 건설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설안전기사 철골공사 작업 시 작업을 중지해야 되는 기준? (1) | 2022.11.03 |
---|---|
건설안전기사 시스템 비계 발판 미설치로 인한 추락위험 (0) | 2022.11.02 |
건설안전기사 실기 안전난간 및 충전부 방호조치 미흡 (0) | 2022.10.26 |
건설안전기사 시스템 동바리 안전시설 미설치 (0) | 2022.10.24 |
건설안전기사 실기 작업형 실무 이동식 비계 안전조치 미흡 (0) | 2022.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