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출장이나, 불가피하게 객지에서 생활을 하기 위해선 매번 현지에서 생필품을 조달해 사용한다는 것이 곧 추가적인 비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노력하는 경우에는 간단한 생필품에서부터 때마다 껴입을 옷가지 등을 패킹해 이동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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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대형잡화점에 들러 새로운 여행용 가방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캐리어가 너무 낡아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최근에 와서는 바퀴 고장도 발생해, 이동 중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소형이 아닌 중형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대형 사이즈의 가방을 구매할 계획이었지만,, 대형까지 들고 다닐 짐도 없을뿐더러, 중요도가 떨어지거나, 파손에 덜 민감한 물건은 차량에 곧바로 실어도 문제가 될 것 같지도 않아서였다..
이물 건의 가격은 77만 원대로 일반 대형마트 잡화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인데, 손잡이는 2단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내부는 다른 여행용 가방과 뚜렷한 특징을 찾아볼 수 없지만, 나름 공간도 넓고 추가적인 부피 조절이 가능해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다만 모든 여행용 가방 바퀴의 특성상 노면이 불규칙한 곳에서는 이동시 불쾌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내용물의 중량이 많은 경우에는 안정된 노면보다 이동에 따른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 번거로운 경우도 생기지만, 그것이 특별한 단점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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