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현관 센스등 전구 교체하기

모처럼의 주말 저녁 요즘 인기 있는 60계 신 메뉴 크크크 치킨을 뜯고 있다가, 갑자기 현관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다는 신고를 아들래미로부터 접수했고. 실제로 확인해 보니 사진과 같이 현관의 전등이 점등되지 않고 어두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일 집안에 여분의 전구를 비치하고 있다면 상관없지만 만일 전구를 비치하고 있지 않다면, 가까운 슈퍼에 들러 사 와야 되며, 다행히 우린 여분의 전구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전구 교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전구의 교체 작업도 사실 어려운 것은 없다. 상기의 사진에서와 같이 센스 감지기 주변에 붙어 있는 둥근 나사를 왼쪽으로 돌려 풀기를 진행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뚜껑을 열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다.

실제로 너트를 풀고 뚜껑을 열어 보니 좌우 한 쌍 나란히 포진하고 있는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사용 수명이 다한 전구는 제거하고 신제품을 갈아 끼우기만 해도 알아서 아래와 같이 정상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보통 전구가 나가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특이하게 센스나 본체의 수명이 다한 경우에는 등 기구 일체를 갈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흔한 것은 아니며, 등 기구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 경우는 등 기구 주변 마감재와 등 기구를 재단한 다음 접속되어 있는 플라스틱 등 기구 연결 단자대를 분리한 다면 다시 끼워 넣기를 반복하면 손쉽게 교체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