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은 일반 제조업 현장과 다른 점이 많다.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잡다단한 공정이 여려 단계를 거쳐 하나의 일체화된 구조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무심코 거리를 걸을 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건설공사를 시작하고 있구나 또는 다양한 공사 장비가 집결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건물을 지으려 하는 군아 하고 느낄 뿐이다. 보통 중소규모의 건설공사 건축 토목은 공기가 일이 년 내에 끝나기도 하고 아니면 아파트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은 공사기간이 필요하지만, 소규모 토목공사 같은 경우는 수 주일에서부터 수개월 내에 공기를 마치는 경우도 있는데, 말 그대로 후딱 팠다가 후딱 덮어버리는 경우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대부분의 건설공사현장은 사람의 인력으로는 비용 대비 효율이 낮아, 장비를 동원해 사용할 수밖에 없다. 사람 열 명이 동시에 삽질을 해도 안 되는 것을 굴착기는 가능하다. 열 명이 하루 종일 짊어지고 날아야 되는 자재 등도 차량계 하역기계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지상에서 고층으로 옮겨야 되는 경우에도 타워크레인을 이용하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비용도 작게 든다. 때로는 여건상 장비가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하기도 하지만, 건설공사의 90퍼센트 이상은 장비로 시작해서 장비로 끝이 난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장비를 운용하는 경우에는 대단히 많은 위험이 따른다 중량에다, 압도적인 사이즈는 사람이 스치기만 해도 대형사고를 야기한다. 그래서 법에서는 운행 중인 차량계건설기계 반경 4m 이내에는 작업자나 관계 외 근로자의 출입을 금지 시킨다. 그것도 모자라 스마트 안전장비를 부착해 물체가 감지되면 경고음을 울리거나, 장비가 강제로 멈추게 만드는 장비도 개발되어 현장에서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 당일 작업을 시작하기 전 관리감독자는 건설기계의 컨디션을 살펴야 되는데, 전문적인 기계기술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점검은 육안으로 시작해서 육안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설기계의 운전자가 운전원의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다년간의 경험으로 숙련된 운전자인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고, 그밖에 보험 관계서류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는 장비인지 확인하고, 차량계 건설기계 주변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유도자를 배치하든 신호수를 배치하여야 된다.
마지막으로 장비 반경 내에는 그 취지를 누구나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게시를 하고 작업반 경내에는 관계 근로자 또는 관리감독자 이외는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를 알리는 게시판이나 접근할 수 없도록 방책을 설치해 안전하게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금일도 무재해를 위해.
'산업안전기사 > 건설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설안전기사 실기 사다리 사용 지침 (0) | 2022.10.21 |
---|---|
건설안전기사 실기 현장 안전실무 미리보기 (0) | 2022.10.20 |
건설안전기사 실기 실무 참고 추락 단부 및 개구부 방호조치 (0) | 2022.10.14 |
[건설안전기사] 지게차 사용 하역 작업시 유도자 배치 필요한 경우 (0) | 2022.10.14 |
[건설안전기사]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0)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