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계단 단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업자가 안전 난간을 설치해 놓은 상태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콘크리트 슬래브 단부 아래로는 사시낑 (연결 철근) 삐져나온 상태인데, 안전캡 역시 설치가 안 된 상태이다. 안전 난간의 경우 좌우 지 주재(기둥)은 기성제품을 사용한 상태이며, 기둥 아래로는 바닥을 타공해 앙카 볼트로 단단하게 고정을 해둔 상태라 기둥이 부러질 만큼 충격을 가하지 않는 이상 탈락할 염려는 없어 보이고, 중간 난간대, 상부 난간대 역시 규정에 준하여 설치가 된 모습이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난간 사이로 낙하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망이나, 낙하물 방지 망이 보이지 않는 것인데, 단부에서 아래로 각종 건설자재가 낙하해 근로자가 이동 중 재해를 당하지 않도록 낙하물 방지 조치를 해 두어야 된다 또한 안전 난간에는 안전망을 설치하고, 발끝 막이 판을 설치하는 등 추락을 알리는 단 부라는 것을 누구나 볼 수 있게 게시해 두면 더욱더 안전한 현장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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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둥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과 연결 철근의 단부는 안전 고무 캡 등을 이용해 방호 조치를 해두어야 근로자가 갑작스러운 전도 등으로 넘어졌을 때 찔려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안전 난간뿐만 아니라. 솟아 나온 철근이나, 기타 모서리 부분은 강도가 충분한 재료를 이용하여 방호조치를 해두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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