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은 우리에게 신선미를 안겨 주며 색깔과 모양이 예쁘고 귀여워 대단히 사랑스러운 과일로 손꼽을 수가 있다. 식물의 분류상으로는 과일이 아니라고 하며, 채소에 속하나 과실로 취급되므로 과채류라고 부른다고 한다. 딸기의 재배법으로는 터널재배, 돌담재배, 프레임 재배, 비닐하우스에 의핸 재배가 주로이용되고 있으며,최근에는 고랭지 육묘, 냉장육묘,억재재배,전조재배나, 기온재배에 의한 기술이 활용되어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어, 거의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품종이 되었다.
그리고 알카리성 식품인 딸기는 과실 중에서도 비타민 c가 많은 것에 속한다고 하는데, 비타민 c라고 하면 일전에 블로그에서 언급한 귤을 손꼽게 되나, 사실 딸기에 비하면 훨씬 적다고 한다. 보통 귤에는 100g 중에 비타민 c가 30mg 가량 들어 있는데, 딸기에는 그 두배가 넘는 80mg이나 들어 있다고 하며, 노지에서 태양 광선을 충분히 받은 딸기에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성인 기준 1일 비타민 c 의 하루 필요량은 50mg - 90mg 정도로 알려져 있는 데 웬만한 딸기 4-5개 정도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량의 비타민 c를 공급 받을 수 있어 겨울철 감기나 세균성 인후염, 편도선염 등 각종 질환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래는 딸기의 기본적인 효능의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조사를 해보았는는데, 가볍게 읽어 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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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효능
비타민 C 공급: 딸기는 비타민 C의 좋은 원천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항산화 성분: 딸기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신체 내의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이로써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식이 섬유 함유: 딸기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식이 섬유는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당 조절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
비타민 및 미네랄 제공: 딸기는 비타민 K, 비타민 B6, 마그네슘, 포타슘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하며,이들은 각각 혈액 응고, 신경 기능, 심장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염증 및 감염 예방: 딸기에는 엘라그산과 갈색 블루코시드 등의 화합물이 있어 염증을 줄이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함.
심혈관 건강: 딸기의 항산화 성분은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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