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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비엔토의 가격과 장단점

m무 2021. 6.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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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비엔토의 가격과 장단점

아이코스 vs 비엔토

나는 기존에 피우던 구형 궐련형 담배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가 무겁고, 식상한 나머지, 어떻케 하면 조금 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전자담배를 피울 수 있을 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찮은 계기로 일명 스페인어로 (바람)을 뜻하는 비엔토 korea의 전자담배 비엔토를 접하게 되었다.

 

비엔토의 가격

그리고 비엔토의 가격은 기존에 사용하던 필립모리스 궐련형 담배 아이코스 가격의 절반도 채 되지 않은 저렴한 가격(2~3만대), 무엇 보다고 비엔토가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구형 아이코스 보다 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다가, 특히 아이코스처럼 무거운 충전기 본체를 지닐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재일 중요한 담배의 맛은 일단 뒤로 하더라도 비앤토를 구매해 피우게 되었다.

전자담배 비엔토의 장점

우선 비엔토는 충전하는 방식도 쉽고 간편한데, 단지 제품 속에 함께 동봉된 usb를 사용하거나, 아니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하면 되고, 충전 후 녹색등이 들어오면 완충된 상태가 되었다는 표시이므로 전용 액상 팟을 끼워 담배를 피우면 되는 편리한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해 왔던 필립모리스 제품의 아이코스의 번거로움과 충전기의무게를 생각한다면,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가볍고 휴대하기가 편한 제품이다.

게다가 팟(pod)도 교체하기가 편리해서 액상을 모두 소진하고 나면 기존에 사용하던 팟을 제거해버리고 다시 새 것으로 교체 해주면 되는 것이라서, 담배를 피우고 난 흔적과 기기를 수시로 청소 해야 되는 번거러움 또한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엔토(VIENTO korea)에서도 8가지 다양한 맛을 출시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골라서 피울 수 있고, 특히 연초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비엔토의 커피향(타바코)를 피우면 되는데, 담배를 흡입하고, 뱉을 때 나는 약간의 커피향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 풍부한 연무량의 전자담배를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비엔토의 대표적 4가지 맛에는 아이스망고, 쟈스민, 커피, 수박 등이 있는데, 시중에는 갑당 15,000 정도 하지만, pod(0.8ml) 1개당 기준 흡입할 수 있는 양이 대략 200~250회 정도인 것을 감안 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는 셈이다.

전자담배 비엔토(VIENT) 단점

다만 비엔토를 조금이라도 피워 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겟지만, 우선 비엔토는 담배를 피울 때 액상이 튀는 현상이 잘 나타난다, 액상이 튄다는 말은 담배를 흡입시, 증기화 되지 않은 원액이 입안으로 흘러 들어 온다는 것을 말한다. 아무 생각 없이 연거푸 담배를 빨다가 보면 비엔토특유의 콩을 뽁는 듯한 소리가 간헐 적으로 들리면서 액이 혓바닥을 잘 적시는 문제가 생긴다,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리고 팟을 구입해서 보면, 개봉도 하지 않았는데, 팟속의 액상이 누수가 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구입한 상점에서 교환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믿고 산 제품 후일 담배를 피우려고 포장지를 뜯고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고작 담배 한갑 교환하러 바쁜 일상을 내팽겨쳐 두고 들락 날락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피워 보자 하는 생각에 딱아서 사용 해 보지만, 담배를 피우는 내내 끈적끈적한 액상이 흘러 나오기 때문에 위생상 좋지 않을뿐더러, 기분 또한 좋지는 않다.

 

 끝으로 다음에는 전자담배 핫카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해 볼 생각이다.

 

상기의 이미지는 가격도 싸고, 연무량, 담배 맛 흠 잡을 때가 없는 핫카 전자 담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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