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생활정보

프로스카(Proscar),란?

m무 2021. 6. 26. 22:11
728x90
반응형

프로스카(Proscar),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프로스카(Proscar), 프로페시아(Propecia) 등의 제품명으로 판매되는 전립선비대증이나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한다. 여성의 조모증 치료를 위해, 또 트랜스 여성의 호르몬 치료의 일부로서 사용되기도 하며.. 보통 구강을 통해 간편하게 복용을 할 수 있는 약이다.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온화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특정한 희귀 형태의 전립선암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일부 남성들은 성 기능 장애, 우울증, 불안, 가슴 비대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성 기능 이상은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5α 환원 효소 억제제로서 전립샘과 두피와 같은 인체의 일부분에서 안드로겐 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의(DHT)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동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3가지 형태의 5α 환원 효소 중 2가지를 억제하며 혈중 DHT 수준을 최대 70%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남성들의 탈모를 예방해 주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고 한다.

 

프로스카의 효능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약간의 조짐이 있다면 대부분 앞에서 언급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은 피부과에 직접 방문해서 진료와 상담을 한 후에 처방이 이루어지는데, 꼭 피부과에 가지 않더라도, 일반의원에서도 처방이 가능하며, 올바른 경로로 따지자면 프로페시아 1mg을 복용하는 것이 타당하나, 경제적인 이유로 싼 맛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스카나, 핀카 정 같은 카피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잘 아시다시피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들은 남성 전립선 치료제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데, 후일 약을 개발한 의도와 다르게 발생한 부작용으로 탈모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탈모치료제로 널리 이용이 되고 있다. 그런데 정품 프로페시아의 한 달치는 약 28정으로 하루에 한 알씩 복용을 한다고 할 경우라도 의사 처방료와 한 달치 약값이 만만치가 않은 것이 사실이므로,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앞서 언급한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먹기보다는 가격도 싸고 효능면에서도 차이가 없는 카피약 즉 프로스카 5mg 이나 핀카 정 5mg, 모나드와 같은 카피약을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받아 잘라서 먹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들어와 본인도 점점 가늘어지고,, 힘과 탄력이 떨어지는 등, 모발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샴푸 등 탈모 관련 제품을 사용해 부지런히 사용을 하다가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나아갈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여 급기야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단 후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꾸준히 챙겨 먹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프로스카 나 모나드 정 같은 약으로 갈아타 복용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두서 너달 기간 동안 탈모약을 규칙적으로 복용을 해보았더니, 신기하게도 가늘어지던 머리카락이 점점 윤기가 생기고 굵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었다.

 

프로스카 복용 시 주의할 점

그런데, 프로스카와 모나드 정 같은 5mg은 정확하게 1mmg으로 정제되어 있는 프로페시아와 달리 복용할 때마다 정확하게 네 등분해서 잘라먹기가 번거로운 점이 있다, 또한 남성 호르몬 억제 관련 의약품이라서 그런지 약사들도 직접 잘라서 내어 주는 것을 꺼리는 감이 없지 않아 약국에서 구입할 때 직접 잘라 복용을 한다고 말하면 경우에 따라서 약값을 조금 D, C 해주는 일도 없지 않지만, 특히 여성들에게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약을 잘라 놓은 채 집안의 아무 곳에다 둘 수가 없어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지 않는 게 사실이며, 잘려서 공기 중에 노출된 약의 복용으로 혹시나 알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손을 댈 수 있다는 생각에 노심초사하는 일까지도 벌어진다.

 

그리고 프로스카나, 핀카 정 같은 카피약을 복용 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들은 복용해 보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로 자신이 더 잘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지만, 장기간 복용을 하면 분명히 체질에 따라 앞에서 언급한 부작용을 피해 갈 수 없는 노릇인데, 본인이 경험한 대표적인 증상을 열거해 보자면, 갑자기 나지 않던 성인성 여드름이 잊을 만하면 생긴다던지, 아니면 소화불량과 같은 배부름이나, 잦은방귀를 동반한 설사가 나는 증상과 성욕 감퇴 등이 발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수시로 찾아오는 피곤하고 나른한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그중에서 재일 견디기 힘든 것을 꼽으라면, 단연코 피부 위로 붉게 올라오는 종기 같은 악성 여드름이었는데.. 특히 입술 주위라든지 콧등, 볼 등 기타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나는 부위가 다를 수도 있지만, 한번 발생한 여드름은 잘 낮지도 않을뿐더러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보면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대단히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만일 탈모약을 복용 중에 필자와 같이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되도록이면 약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받아, 자칫 모발을 지키고자 복용한 약으로 인해서 그보다 더 중요한 본인의 건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