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파기가 이루어진 기초 중앙으로 단부 즉 추락의 위험구간이 생겨 있다. 그리고 올바른 이동통로를 확보하지 않아 작업을 위해 좌우로 이동하는 구간에는 근로자가 임시로 만들어둔 목재로 만들어진 다리가 보이는데, 근로자가 곡예를 펼치려고 걸어 놓은 것이 아니라면, 불안정한 요소는 빨리 제거하고 올바른 안전난간과 이동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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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도 터파기 중앙으로 근로자가 무엇인가 작업에 열중인 사진이데, 눈으로 보아도 지면과 아래는 단차가 꽤 있어 보이는데, 장비나, 근로자가 이동중 실수로 미끄러져 내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안전조치를 해두어 사전에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또한 근로자가 단부 경사로에서 화물용차량으로 자재를 내리거나, 상차를 무리하게 진행할 수 없도록 사전에 진입을 지양 시켜야 하며 부득이 한 경우 관리감독자 입회 지휘하에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독을 해야 된다, 과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오전 작업을 위해 소형 화물차에 싣고 온 거푸집을 하역하던 중 화물차가 미끄러져 주변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동료 및 작업자가 크게 다친 경우가 있었다. 다행이 중상은 면했지만,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불안정한 사고의 연속은 곧 한번의 중대한 사고로 귀결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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