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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극복 방한용 솜 바지 나쁘지 않아

영하의 기온을 넘나드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 건설현장에 몸 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벽부터 집을 나서서 일과를 시작해야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현장 근무자들은 노출된 공간에서 추위를 조금이라도 피해 보고자 머리와 목까지 두터운 워머와, 손에는 방한용 장갑을 착용해 보지만,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 꽁꽁 얼어붙는 몸과 마음을 녹이는데 사실상 한계에 이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원래부터 열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한겨울에도 추위를 느끼는 것이 덜해 예전까지만 해도 여름보다는 은근히 겨울을 고대하고 즐기던 사람이었지만,, 최근에 와서 체질이 변했는지 슬슬 추위에 민감해지는 것 같더니 나도 모르게 두꺼운 파카나 롱코트를 선호하는 일이 일상화되어버렸는데,, 더욱이 야외에서 장시간 추위에 떨고 나면 손뿐만 아..

감기약 코트리나 캡슐 및 스토마신

요즈음은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입하면 보통 기침, 콧물 따로, 목감기 따로 해서 돈만 안은 그놈 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가벼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상당한 시간을 기다린 뒤 의사의 문진을 받아 보는 일도 쉽지는 않다. 내 기억으로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는 비대면 앱을 이용해 의사의 구두 또는 서면을 이용한 진단으로 처방이 가능해 참으로 편리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지금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 한지도 모르겠다. 한 며칠 칼바람을 맞고 야외를 누볐던 탓에 콧물이 흘러나오고 목이 따끔 거린다. 평소 흡연을 하지 않는다면 목구멍까지 화끈거릴 일은 없지만, 아무튼 감기만 오면 목이 아프고 가벼운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사정 없이 흐르는 경우가 생기기에, 억지로 참고 견디려면 두루마기 화장지 한두 개..

2023년부터 건설기술교육원 온라인 교육제도가 바뀐다고 한다.

기존에는 건설업 신규 교육이나, 보수교육을 받을 시 지정된 기관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 35시간을 시청하는 것과 리포트+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자신의 직무 관련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23년 즉 내년부터는 35시간 중 28시간만 온라인으로 수료가 가능해, 나머지 7시간은 집체교육은 필수로 들어가야 된다고 문자가 왔다. ​ 집체교육은 말 그대로 해당 교육원이 개설한 과정을 수강신청 후 강의를 들어야 되므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나,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교육원의 강의 스케줄이 맞지 않는 경우 불가피하게 타 지역으로 이동해서 교육을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잘 염두해 챙겨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교육, 또는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되거나, 신규 교육..

건설안전기사 휘어진 안전펜스와 밀폐공간 작업

조립식 안전펜스의 하부 다리가 완전히 부러진 상태인데, 짐작해보건대 자재를 입고하거나, 반출하기 위해 하역 운반차가 현장 내부를 이동하다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충격한 것으로 유추된 상황인데, 반대로 펜스가 아니라 주변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근로자를 장비가 충돌 한 것이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협소한 공간이라든지, 운전자의 착오 등 인해 심각한 재해의 우려가 예상되는 장소에서의 장비를 이용한 작업을 실시하는 경우 반드시 숙련된 유도자를 배치하고 운전자는 유도자의 신호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여야 되며, 장비가 운용되는 주변에는 관계 근로자 외 사람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적절한 통제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근로자가 맨홀에서 단독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

눈이 침침할 땐 큐티즈 인공눈물

스마트 기기 등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운전이나 기타 활동 등으로 눈이 피로해지는 경우 가벼운 눈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측두부 쪽에서 발생하는 두통과 증상이 비슷해 눈통이지 두통인지 자가 진단으로 구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대개 안구건조증은 노화와 관련이 깊다고 하는데, 특히 건조한 장소에 장시간 노출된다거나, 강렬한 햇볕에 직접 쏘이게 되는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고 한다, 더욱이 운전을 하는 경우 시야가 침침해져 불편하기도 하고, 가끔 눈을 깜빡일 때, 안구 주변 이물감 등도 느낄 수 있어 때때로 불편한 증상을 동반해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집중해서 일을 해야 된다거나,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 불편함이 이만저만한..

접이식 야외용 및 실내 테이블

주문한지 이틀 만에 도착한 두 개의 상품이다. 하나는 접이식 간이 의자 이며, 하나는 폴딩식 테이블이다, 접이식 테이블은 이전에 구매한 경험이 있었지만, 가까운 지인에게 나눠주는 바람에 이번에 한번더 구매하게 되었다. 게다가 요즘은 배송이 워낙 빨라 주문한지 이틀 만에 제품을 수령하게 되었는데, 벽한쪽에 설치하고 노트북을 올려두고 보니 나름 안정감 있어 사용하는데 별 무리는 없다. 다만, 제품을 소비자에게 출고 전 먼지라도 제대로 닦고 출고하지 않았던지, 제품 보호 비닐을 뜯고 보니 테이블 상판에 흙먼지가 가득해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고, 기존의 제품과 동일한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상판 마감의 군데 군데 울은 자국이 보여 아쉬웠지만, 기능상 하자가 없는 관계로 그냥 사용하기로 맘을 굳혔다. "이 포스팅..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 체크사항.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한라산 첫눈이 내렸다고 하고,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쌀쌀해 야외 활동을 하는 내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닐 수밖에 없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는데,, 낮에 올랐던 한적한 공원 산자락 바닥에 햇볕에 유난히 반사되는 물체가 눈에 띄어, 돈이 될 만한 물건인가 싶어 가까이 다가가 자리 잡고 보니, 오밀조밀하게 바닥에 솟아있는 모양이 수정 같이 보여서, 허겁지겁 팔을 뻗어 만져보니 손끝으로 느껴지는 감촉으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실 물이 얼어서 지표면에 생긴 고드름이었다.. 어린 시절 지붕의 처마 끝에서나 보았던 고드름이 바닥에 피어 있는 것을 보았으니, 처음에는 신기할 따름 이었지만,, 함께 산을 올랐던 지인의 말로는 비가 내린 바닥 주변..

다이소 발매트 삼천원에 구입하고보니

돈도 벌어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다, 이번에는 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로 잠시 자리를 잡았다. 한동안 진주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일을 해야 되는데, 거처를 옮기면, 주변 환경에도 적응해야 되고, 미처 집에서 챙기지 못한 생필품을 구입하러 다녀야 된다, 다행히 현재 거처로 삼은 곳은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문만 나서면 근처에서 장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한데, 주거가 밀집한 장소에 거처를 잡고 보니, 생각지도 못한 애로사항이 생겼는데, 회사에서 마련한 숙소라 따로 불편을 늘어놓을 형편이 아니지만, 저녁에 퇴근하고 난 후 거처 주변 주차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 주차공간을 찾아 동네 한두 바퀴 돌아야 되는 것이 예사라 오늘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한적한 공원 주변에 주차를 하..

렌즈 클리너 효과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자차를 이용해서 다녀오는 것이 편리한 경우가 있는 반면 현지 교통사정이 밝지 않는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오는 것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경우가 있어, 가끔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가는 경우에는 대부분 KTX 고속 열차를 이용해 다녀오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서울역은 지하철 환승도 편리해, 간단한 노선만 읽을 줄 알아도 불필요한 교통비를 절감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역 대합실 및 주변 상가에는 다양한 볼거리의 잡화점과, 여행 중 간단하게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먹거리도 즐비해,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겨운 경우 간단한 캔커피와 함께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어 좋고, 동시에 간편하게 쇼핑도 즐길 수 있어, 이번에는 백팩이나 구매 하까 ..

가벼운 피부질환엔 비타엠 연고 나쁘지 않더라

계절이 바뀐다거나, 생활습관이 바뀌는 경우 또는 이유 없이 피부 가려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몸에 꽉 달라붙는 복장을 즐겨 입는 경우도 마찰로 인한 피부 가려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된다. 게다가 소양증이 한번 발병하면, 처음에는 서서히 가끔씩 동일 한 부위가 가렵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서서히 질병이 진행되면, 자신도 모르게 병변 부위를 빡빡 긁어 대어 상처 나, 기타 감염이 일어나 흉터를 남기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얼마 전부터 허벅지 안쪽이 가렵기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아 그러려니 하고 생각을 하고 지나쳤는데, 새벽 즈음이나 수면 중 무의식 상태에서도 가려움이 발생하면, 참지 못하고 신나게 긁어 댄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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